어제 약초도착!! 받자 마자 기혈차를 10등분후 6L양을 다려서 따끈할때 마셔보니 구수한 슝늉같은게 약간의 귤향과 함께 마시고 나니 속이 든든(?)한듯하고 느낌이 좋습니다~ㅎ 딸과 함께 냠냠~
깨끗하고 손질잘되어진(어떻게 그리 잘 다듬어 말리는지~ㅎ) 다른 약초들도 나 여기있소~하면서 자랑하듯 박스안에 나란히 자리잡아 쳐다보고 있었어요 ㅎ 항상 변함없는 약초에 고맙습니당~~~
귀한 죽염까지 마음을 주시고,,, 너무 감사요!!!ㅎ
당귀가 안보였는데 담에 드시는거 나눠주세요 ㅋㅋ
좋은게 너무많아 무엇부터 마셔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
건강하시구 또 뵈요~~*^^*